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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래전드 배우 수상소감 3탄!

 

 

 

 

 

 

1. 2012 sbs연기대상 소지섭 (최우수상) 

뽑은 이유는 너무나 간단해서 인데요 이당시 아마 수상소감을 말할때 짧게 말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소지섭배우님께서 정말 짧게 한마디 하셨는데요 

작품 유령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시고

수상소감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고

끝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요

원본 확인해보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끝입니다

저도 쓰면서 매우 당황했고

mc분들도 진행할때 매우 당황하셨던것 같네요

 

 

 

 

2. 제 54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조승우

자기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죠

"특히 집에 있는 많은 트로피를 부모님 집에 두었다"

라고 말하고 이유를 자신이 자만 할까봐라는 점에서 저는 배워야할점이 많은 배우라고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없는 연기력으로 배우로써 멋있는 삶을 살아가는 조승우 배우님의 차분하고도 진솔한 인터뷰를

2번째로 뽑아보았습니다 ㅎ,ㅎ

 

 

 

3.제2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김윤석 (추격자)

 

 

올해 제가.. 저의 해인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고 연기를 잘해서가 아니라 걍 올해그냥 토정비결에 저의 해라고 생에 한번밖에 없는 저의 해라고 해서 상을 받게 된것같구요





액션씬에서 하정우씨와의 그 절묘한 호흡은 야릇한 경험이 된것 같아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는 배우 김윤석님!!
그리고 본인의 수상소감보다는 다른 배우분들과 회사식구분들 영화를 만든 관계자 분들께
공을 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어머님께 이 상을 드린다는 말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지막으로 mc분께서 하신질문에 좋은영화는 무조곤 될것 이다 라는 확신이 있엇다 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확실히 배우는 작품보는 눈도 중요하다는것이 틀린말이 아니군요 







아무튼!
요렇게 3가지 수상소감을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수상소감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저는 다음에도 좋은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