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45 연기일기

사실 이런말을 써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잘모르겠다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아닌건지라는 말을 하거나

 

다시 입시로 돌아가는 마음을 굳혔을때

 

이제 막 20대가 된 내 삶의 잘못된 방향을 잡은건 아닌거 같은데

 

꿈과 멀어지는 기분이다,

 

약 없이는  하루밤을 살기 힘들다는걸어젯밤에야 깨달았다

 

너무 아팠다 나의 정신이 나의 가장 큰 적인것 같다 

 

나중에 돈 많이 모아 해야될일을 해야겠다

 

이 블로그를 그래도 꾸준히 이끌어 가는 내가 좀 대단하다 

 

어제는 대본분석에 흠뻑젖어 블로그 글을 못쓴게 유일하게 아쉬운 하루였다 

 

그외는 나쁘지 않았다 다시 그 쓰래기같은 곳에 빠져있지 않고 당당히 고통을 인내하였다

 

그걸로 살아있는걸로 만족한다 이 삶을 견뎌내는것이 연기로써의 한발짝 성장하는기분이다

 

중국격언중에 이런말이 있더라 캐릭터 분석하다가 알게된건데 산을 옮기려는 사람은 돌멩이 부터 옮긴다고 

 

어떤 법ㅂ학자가 유명한 명언을 남겼는데 열망이 뭐시기였다 기억도 안난다 열망이 능력을 만는다였나??

 

그래도 다행이 오늘 급하게 병원 예약을 하여 진료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 약과함께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태그를 지우기 귀찮다 그래도 지우고 다시해보자 블로그는 열심히 지금보다 좀만 더 신경쓰면 된다 

 

가끔 그런유혹에 넘어간다 바로 수익을 낼수있는블로그가 30마넌 정도에 판매되는걸 보고 좀 많이 사고싶었다 ㅋㅋ

 

그러면 안된다! 솔직히 좀 사고나면 쪽팔릴것같다 ㅋㅋㅋ 안산다 그런거 유혹한번 쌔게 당한것같다 

 

오늘도 화이팅 하길 바라며 내일이 빠르게 오되 내가 내일에 대해 준비되어있길 바란다 밀린 글을 마저 쓰고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방문해주시는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가 감사하다는 답장을 하자 

 

그게 지금 나의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