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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배우로서 가장 서러울때 Top3

오늘은 삼일절! 

 

아침에 태극기를 걸어두며 생각했죠

 

이 나라를 있게해주신 위인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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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분들도 다 서러운 시절이 있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오늘같이 좋은날

 

서러운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이게 뭔 개소리야)

 

 저는 서러운 일이 많아서요.... ㅠㅠㅠㅠㅠ

 

아무튼! 주관적인 배우로서 가장 서러울때 

 

TOP3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프로필투어를 혼자하다가 주소가 바뀌어서 제대로 못돌릴때 (혹은 DMC에 없을때)

 

 

 

 

하...

멀리서 겨우 갔는데 

주소가 바뀌어서 못넣는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아니면 무조곤 있을꺼 같아서 

 

DMC를 갔는데 하나도 없는날이 있거나

요즘 코로나라 영화프로필을 일찍 마감하는 느낌이라던지

뭐 그런날들이 가끔있습니다 

 

하.하.하.

 

서럽더라고요..

 

남들 다 정장입고 있거나 

 

또 DMC가 아파트가 많아요

 

가족끼리 돌아다니는데

 

나홀로 가방매고 DMC에간다?

 

오 이거 낭만적인데?

 

서럽네요 

 

 

TOP2: 오디션 혹은 촬영장에서 잘 못하고 나올때 

 

 

아 진짜 

 

정말 후회도 많이되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합니다

 

그 

 

오디션 딱 보고 나오면

 

기분이 있거든요

 

이건 망했다 

 

 

그 기분이

 

있어요ㅋㅋㅋㅋ

 

완전망했다 하는 기분

 

그때 배우로써의 자격지심도 들고

 

왜 그렇게 했을까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서럽죠 정말 ㅋㅋㅋㅋㅋ

 

 

 

TOP1:보러간 오디션이 사기오디션일때 

 

하...

 

답이 없습니다 답이

 

나의 하루를 날리기도 하고 

 

오디션 보고 온 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금액적으로 손해를 보신분들도 있고

 

참... 학원형 오디션이면 진짜 화가나거든요

 

이제는 잘 구별해서 이럴일은 없는데

 

어렸을때 좀 많이 당했습니다.

 

다행이 금액적인 이야기는 잘 안했고요 

 

다른분들 당한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배우분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떻게 개인적이긴 하지만 배우분들도 공감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더 

 

좋은 주제로 

 

가져와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