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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열정페이 촬영!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제목부터 느껴지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담긴 글이니 너무 화를 내시지는 말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열정페이를 포함하여 교통비&식비만 준다는 촬영장도 정말 많죠!

 

일반적으로 연예계 밑바닥을 잘 모르시거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정말 말도안되는 주제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습니다만

 

이게 저와같이 처음 촬영장을 나가고자 하는 많은 배우분들이 항상 고민하는 주제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배우분들끼리의 이야기가 많이오가기도 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이 열정페이에 관한 촬영 개인적인 취미연기 블로거이자 

 

배우로써 활동을 조금씩 해나가고있는 저의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열정페이나 무페이는 당연한것은 아니다!

 

라는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론

 

 

 

 

 

그리고 보통 무페이나 서로 경력을 쌓아요~ 하는 글은 

 

보통 정말 돈이없는 대학교촬영팀이나 개인적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감독님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원하시는 배우분들도 정말 경력이 간절하시거나 촬영경험을 해보고싶으신분들

 

아니면 최소한 그래도 촬영을 해서 경력을 쌓는게 오늘하루 연습하는것 보단 보람차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일꺼라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촬영을 하는곳보단 배우분들이 지원하는양이 월등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배우를 구하는 페이에도 저렴하게 와도 오는사람이 많고

 

그렇다보니 이런식의 모집공고도 흔해진거라 생각이 듭니다

 

 

본론

 

그래서 열정페이... 어디까지 가능한가가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가 주제였죠

 

저는 열정페이를 막 나쁘게 보는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 

 

'교통비' '식비'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최소한 엑스트라는 시급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촬영 혹은 개인단편영화를 촬영하시는 감독님들께서도

 

페이를 '협의'가 아닌 미리 모집글에 작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결론

 

제작해주시는분들: 최대한 자제하되 최소한의 '인권'은 챙겨주자!

배우: 경력이 아쉬우면 하고! 아니면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자!

 

입니다

 

 

어떻게 다들 마음에 드신 결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최소한 요렇게 생각합니다 

 

지원하는 배우분들을 너무 뭐라하실 필요도 없고

 

제작하는 제작사도 너무 뭐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