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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ESCT - 윤선정 배우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번째 배우님 

 

배우님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길고 짧게 할것도 없이 

 

바로 출발해~~~

 

 

 

 

 

보시죵!

 

 

1. 이번 공연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요?

- 오디션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고전작품을 참여하여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지금까지 연습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으신가요?

 

- 32장에서 안토니의 연설에 열광하고 흥분하는 시민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연설을 통해 시민의 마음 뿐 아니라 관객의 마음까지도 동요시킬 수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고 가장 집중도가 높은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셰익스피어 작품중 좋아하시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 [ 한여름 밤의 꿈 ]이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어둡지 않은 분위기에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고전 작품이 동화를 읽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로 재밌게 읽고 관람했던 작품입니다.

특히 퍽이라는 캐릭터는 극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저 자신과 닮은 부분이 많다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4. 이번 공연은 어떻게 관객에게 보여질까요?

 

- 실험극, 융합예술 공연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에 오히려 고전극은 관객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5.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이 공연에 참여하고 계신가요?

 

- 다양한 경험을 가진 배우들과의 공연 제작 과정에서의 배움과 고전극을 통한 자신의 성장을 기대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6. 가장 좋아하는 대사가 있으실까요?

 

" 마음은 남자이지만, 힘은 여자에 불가하구나 "

 

7. 연습을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역시 한문장 한무장이 시를 읽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하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어서 그것을 분석하시고 실현하시는 동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 연습때 어떤 부분이 재미있으신가요?

 

- 등장하지 않고 대기하는 중에 다 노출되어있지만 등장 직전에 집중하려 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직관할하는 것이 재밌습니다. 등장 전 자신의 상황을 생각하고 나가려는 모습에서 이 극에 대한 그들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9. 힘들었던 순간은요?

 

-구석에.. 앉아서 쭈그리고 있을 때 허리가 조금 아픕니다..

 

10. 만약 지금의 배역이 아닌다른 배역을 한다면 어ᄄᅠᆫ 배역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 안토니오 마커스를 해보고 싶습니다.

 

11. 이 공연을 보러오는 관객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누구의 연설이 자신의 마음을 흔들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깔끔히 

 

물러나며 

 

이 공연에 임하는 윤선정 님이 아닌

 

배우로써 윤성정 님의 인터뷰로

 

비하인드 인터뷰를 

 

작업하며

 

다음 포스팅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마무리 너무 내 스타일 아니야 ㅠㅠ) 

 

https://naver.me/GOzZPw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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